목차
- 톰크루즈의 역대급 운행이 시작된다
- 영화를 빛낸 배우들
- 1탄에서 2탄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
1. 톰크루즈의 역대급 운행이 시작된다
영화 <탑건: 매버릭>는 2022년 6월 22일 더위가 한창 시작되고 있는 6월에 개봉을 하면서 짜릿하고 시원한 비행 내용으로 더위를 날려준 액션물입니다. 영화 탑건 1편은 1986년에 개봉을 했으며 그 당시에도 톰크루즈 배우가 해군 항공모함 전투기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탑건 1편에서 등장했던 역대급 최고의 파일럿, 전설적인 파일럿 매버릭(톰크루즈)으로 시작합니다. 매버릭은 영원한 해군 대력으로 남아서 신형 전투기를 테스트하는 비행사입니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방위산업체에서 근무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시험 중인 차세대 전투기를 마하 10 테스트에 성공하지 못했을 경우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매버릭은 무리하게 시험하여 성공을 시키게 됩니다. 상부에서는 이런 매버릭에게 징계를 내리게 되는데 그 결과는 노스 아일랜드에 있는 "탑건" 부대의 교관으로 발령받게 됩니다. 매버릭이 교관으로 가면서 받게 된 임무는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된 곳에서 생산하는 우라늄이 핵무기로 만들어지기 전에 조종사들을 가르쳐 폭파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라늄이 생산되는 곳은 아주 깊고 가파른 험한 골짜기이며, 최신형 전투기가 즉각 출동해야만 하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수십 수백 대의 지대공미사일이 둘러싸여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 작전을 성공하려면 협곡에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중에서 유턴 및 수직낙하 등의 고급기술을 사용해서 미사일이 날아올 때 피하면서 침투해야 하는 어려운 작접입니다. 미 해군은 이 작전을 위해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를 뽑아서 보낸다고 들었으며 이들은 "우린 이미 다 최고인데..." 어떤 사람이 우리를 가르치러 오는가? 하면서 웃고 즐기는 술집에서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과 마주치게 됩니다. 웃고 즐기는 술집은 매버릭의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곳이었으며 전 여자친구인 페니(제니퍼 코넬리)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제부터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들을 훈련시키기 시작했고, 조종사들은 훈련비행에서 매버릭에게 계속 패배하게 됩니다. 매버릭은 파트너였던 친구 "구스"의 아들 루스터를 제외하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고로 구스를 잃고 난 뒤, 그의 아내가 한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이 있었는데 바로 루스터가 파일럿이 되지 못하게 막아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그 약속 때문에 루스터의 입학원서를 수차례 취소시켰으며 이곳에 와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설득(마음을 내려놓아라, 잊어라)을 떠올리며 루스터를 최종 명단에 선발합니다. 그리고는 이제 작전에 돌입하게 되고, 작전은 성공적이었으나 적군의 공격에 위험을 처한 루스터를 돕기 위해 매버릭은 자신을 희생해더라도 다시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매버릭의 기술, 팀원들과의 협력으로 무사히 복귀하게 되며 작전 및 사랑까지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2. 영화를 빛낸 배우들
작품의 중심을 단단히 지키고 책임지는 배우 톰크루즈가 주연으로 매버릭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번 시리즈에 합류한 새로운 얼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이름이 있으니, 바로 구스의 아들 루스터 역할을 연기한 마일즈 텔러입니다. 이 배우는 2010년 영화 <래빗 홀>로 데뷔해, 여러 작품들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했고, 연기력을 인정받아 흥행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본인만의 연기력을 탄탄하게 다져온 영리한 배우입니다. 페니 역을 맞은 제니퍼 코낼리는 출중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늘 사랑받고 있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나이가 들어도 방부제 같은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3. 1탄에서 2탄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
현재 국내 평점을 보게 되면 9.60점으로 높은 점수가 잡혀있습니다.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영화이며 그만큼 관객들이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합니다. 액션 영화를 믿고 보는 톰크루즈가 주연으로 나오게 되는 영화라 더욱더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영화를 본 것으로 생각되고 또한 탑건은 아주 오래전에 1편을 개봉하면서 1편의 내용을 보신 분들이라면 당연 이번 탑건: 매버릭도 무조건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버릭의 지위 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는 모습에 영화 속 매버릭의 자신감과 능력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평론가들의 평가 반응을 보게 되면 블럭버스터의 모범 답안, 영화계 리얼리티의 마지막 등불 등등의 좋은 반응들이 많이 있었으며, 보고 온 지인들도 모두 재미있게 봤다고 하며 톰크루즈 레전드, 말이 필요 없음 등등으로 진짜 오랜만에 재미있는 여화를 보고 왔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내용도 탄탄하며 액션의 화려함과 배우의 연기력까지 합쳐져 호평을 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