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LA 도심에서 벌어진 미친 추격전
- 앰뷸런스의 활용도가 신의 한수
- 화려함과 영상미에 더욱더 흥미로웠던 영화
1. LA 도심에서 벌어진 미친 추격전
영화 <앰뷸런스>는 2022년 4월 6일 상상을 초월하는 미친 추격전으로 개봉된 액션/범죄물 영화입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해야만 하는 참전군인 출신의 동생 "윌"과 인생 연전 한방을 노리기 위해 은행을 털려고 계획한 형 "대니"로 시작합니다. 아내의 수술비가 필요한 동생 윌은 형에게 돈을 빌리기 위하여 찾아갑니다. 하지만 형 대니도 돈이 없는 상황이었으며 동생 윌은 그럼 일자리라도 찾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형 대니는 인상 한방을 노릴만한 큰 계획을 짜둔 상태였으며 동생 윌을 꼬지게 됩니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형제는 결국 위험한 계획을 시작하게 됩니다. 팀을 짜서 은행을 털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일이 커지게 됩니다. LA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이 은행에서 일하는 여성직원을 마음에 들어 하여 그 직원에게 고백을 하러 은행으로 찾아가는데 그 은행이 형 대니가 계획하여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은행이었습니다. 결국 범행을 발각되게 되면서 LA의 경찰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총격전과 추격전이 시작되면서 영화가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합니다. 형제가 도망치다가 형 대니와 경찰관이 몸싸움을 하게 되는데 동생이 얼떨결에 쏜 총에 경찰관이 맞아 위태로운 상황에서 엠뷸런스에 경찰이 실려갑니다. 그 엠뷸런스 안에는 여자 구급대원인 "캠"이 타고 있었고, 경찰을 응급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형제는 엠뷸런스를 탈취하여 도망치게 됩니다. 엠뷸런스 뒤로는 수많은 경찰차와 헬기까지 동원되어 형제들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뒤쫓던 경찰차들은 뒤집히고, 터지고 , 추돌을 반복하지만 총에 맞아 위태로운 경찰관과 구급대원이 타고 있는 엠뷸런스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없는 상황이라 추격전은 계속 이어지며 형제들은 탈출구를 모색합니다. 그 방법은 형 대니가 알고 있던 다른 갱단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동일한 엠뷸런스를 여러 개 준비하여서 경찰들에게 혼란을 줘어 빠져나가는 방법을 쓰게 됩니다. 형제들은 빠져나가는 데에는 성공을 했으나 도와준 갱단들과의 다시 대립하게 되면서 그 여파로 동생 윌이 총에 맞는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결국 동생의 부상 때문에 병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형 대니는 흥분하여 구급대원 캠을 인질로 삼아서 포위한 경찰과 대치하게 되며, 구급대원이 형 대니로 부터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동생 윌은 어쩔 수 없이 형을 총으로 쏘게 되고 그러면서 형은 죽고 동생은 체포되면서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2. 앰뷸런스의 활용도가 신의 한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제작한 감독으로 엄청난 액션과 화려함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입니다. 주연으로 형 대니의 역할을 아주 멋지게 연기한 "제이크 질렌할" 우리나라 배우로 봤을 때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같은 배우라고 널리 알려진 배우로 돌아이 기질을 가진 형 대니의 역할을 멋지게 연기하면서 영화의 흥미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순간순간 보여주는 멋진 폭발의 장면을 보면서 역시 명배우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동생 윌 역할을 연기한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아쿠아맨의 빌런이었던 "블랙 만타"로 활약했던 배우였습니다. 구급대원 역할을 연기한 "에이사 곤잘레스" 분노의 질주 영화에서 '마담 M' 역으로 나왔던 여배우이며, 든든한 서포트 조연으로 사랑받는 배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로도 출연하면서 연기뿐만 아니라 미모까지 한눈에 사로잡은 배우입니다.
3. 화려함과 영상미에 더욱더 흥미로웠던 영화
현재 국내 한국 네이버 기준상 국내 평가 점수는 7.41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앰뷸런스는 화려한 액션과 질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유명한 배우들이 나와서 화려함을 돋보이게 했던 거 같습니다. 국내 평론가들이 남긴 글을 봤는데, 초반에는 흥미진진하게 내용 전개가 되었으나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내용이 없이 추격만 하다가 끝났다는 평가도 있었으며 억지 설정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대의 평가로는 마이클 베이 감독만의 화려함과 영상미에 극찬을 남겼으며 새로 도입한 드론 카메라워크가 참신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화려한 액션에 속이 뻥 뚫리는 영화였다고 생각하며 한 번쯤은 봐도 좋은법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넷플렉스에서 시청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서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