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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 > 혼자니? 솔로야! 명대사 솔직후기

by JJ rich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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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잔혹하기로 유명한 윤계상과 파워풀한 마동석의 한판 승부 시작
  • 이상용 감독의 액션과 짜릿함의 영화
  • 관객 평가 반응

1. 잔혹하기로 유명한 윤계상과 파워풀한 마동석의 한판 승부 시작

영화 <범죄도시>는 2017년 10월 3일에 개봉한 중국 조직과 경찰 사이에서 화끈하고 살벌하게 조폭소탕작전을 보여주는 액션물입니다. <범죄도시>는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재미를 극대화시켰고 공감되는 장면과 내용들이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온 한 조직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강력계 형사 "마석도"와 그의 팀원들, 하얼빈에서 넘어온 "장첸" 일당이 순식간에 도시의 모든 조직을 쓸어버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장첸"은 멈춤을 모르고 계속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가장 강력한 조직인 "춘식이 파"까지 건드리게 됩니다. 오직 주먹과 피지컬 하나로 가리봉동의 평화를 지켜온 괴물 형사 마석도와 전일만 반장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장첸 무리가 가는 곳마다 싸움질을 벌여서 난장판을 만들며 황사장을 죽이려 룸살롱에 가 있습니다. 그러나 황사장을 죽이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강력계 형사들의 압박 수사가 점차 조여지고 있었습니다. 장첸은 박사장에게 황사장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여 9억 원을 챙긴 상태였으며 그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도망치려고 공항에 도착한 후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때 마석도 형사가 등장하게 됩니다. 화장실에서 마주친 두 사람의 대화에서 명대사가 나오게 되는데 화장실에 혼자 들어온 마석도 형사를 본 장첸이 "혼자야??"라고 묻자 마석도 형사가 "어 아직 싱글이야"라는 대사를 하면서 많은 관객들이 웃음바다가 되면서 최강의 주먹과 피지컬로 싸움실력을 갖춘 형사와 잔인하기로 유명한 조폭 장첸이 뜨거운 한판 대결이 시작됩니다. 결국 예상대로 장첸은 검거가 되면서 이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2. 이상용 감독의 액션과 짜릿함의 영화

범죄도시의 스토리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재미를 극대화한 액션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에서도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었습니다. 액션영화 하면 단연 떠오르는 파워와 피지컬의 천만배우 마동석, 모든 장르를 소화하며 사극영화에도 나와서 큰 활약을 한 배우 윤계상이 주연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민 배우들로 알려진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등등 함께 출연하면서 주연들을 뒷받침하였습니다. 범죄도시가 나온 이후로 출연했던 배우들은 더 이목 받는 배우 들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 영화가 흥행하면서 범죄도시 2가 나오게 되고 또한 범죄도시 3까지 나올 예정으로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3. 관객 평가 반응

현재 한국 네이버 기준상 국내 평가 점수는 9.28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가 개봉된 당시 주변 지인분들 모두 얼른 보러 가야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온라인상에서도 너무 보고 싶고 재미있겠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 또한 기대하고 보러 갔으며 흥미진진하고 내용도 탄탄한 영화였고 만족스러워서 보지 못한 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영화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국내 평론가들이 남긴 글을 봤는데, 많은 범죄 작품이 쏟아지는 속에서 그 재미를 극대화하고 관객에게 잘 전하는 건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의 매력"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범죄도시는 앞서 말씀드린 2가지의 평가보다는 마동석 배우의 개성이 캐릭터에 깊숙이 관여하여 영화를 이끌어갔다고 아쉬운 평가도 왔으며 또한 형사물이라기보다는 마동석 캐릭터의 슈퍼히어로물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반면 좋은 평가의 글도 있었습니다. 범죄도시의 영화는 아트박스 사장의 재림이라는 글을 쓰면서 호평과 혹평이 공존한 영화였습니다. 그 이후 작품들이 범죄도시 2가 공개도면서 앞으로 더 화려하고 재미있는 작품들로 발전하고 있으며 범죄도시 3까지도 나온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정말 해외에 유명한 마블 영화처럼 시리즈화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국내영화계에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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