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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다이아몬드 주인 선착순 1명!! 천만관객 돌파!!

by JJ rich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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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다이아몬드를 갖기 위해 속고 속이는 반전 이야기
  • 모두가 알고 있는 베테랑 배우들이 모였다
  • 다이아몬드는 누구 손에 들어갔을까?

1. 다이아몬드를 갖기 위해 속고 속이는 반전 이야기

영화 <도둑들>는 2012년 7월 25일 한참 더위를 몸소 느끼고 있는 7월에 시원함과 짜릿함으로 개봉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대한민국 도둑들과 중화인민공화국 도둑들이 역사상 최고의 보석을 훔치기 위한 목적으로 뭉치면서 시작합니다. 그들은 홍콩으로 모여 마카오박(김윤석)의 계획에 따라 마카오에 들어가게 됩니다. 와이어를 타는데 능숙한 예니콜(전지현)과 원래 중국의 형사였지만 웨이홍(기국서)을 찾기 위해 위장해서 중국 도둑패에 들어온 줄리(이선제), 예니콜을 짝사랑하고 있던 순수한 도둑 잠파노(김수현) 등등의 도둑들 10명이 홍콩에 모여 마카오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들은 마카오박이 도모한 프로그램에 따라서 서로 예의주시하며 조금씩 어긋나 있는 긴장 속에서 본인만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연기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씹던껌(김해숙)과 중국 측 도둑들의 대장인 첸(임달화)은 부부 역을 하고, 뽀빠이(이정재)와 짐파노, 예니콜은 같은 팀을 이루어서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전국 최고의 금고털이인 팹시(김해수)와 마카오박이 최종 마지막 코스를 책임지게 됩니다. 열 명의 도둑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이아몬드를 털기 위하여 서로를 의지하고 믿으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하나의 목적을 성공하기 위해 함께 하는 것 같이 비치지만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도둑들이라 서로서로 믿지 않고 개인의 목표와 방법을 세우게 됩니다. 현금만 있으면 된다라는 예니골은 어떤 누구라도 사용하겠다는 기회주의를 나타내며, 뽀빠이는 자신들이 그 다이아몬드를 쟁취하겠다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또한 도둑들 사이에 위장해서 들어간 줄리 경찰은 다이아몬드를 회수하여 웨이홍을 잡으려고 생각하며, 중국 도둑들의 대장인 첸도 마카오박에 대한 의문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관계가 꼬이게 됩니다. 그러던 중 팹시도 마카오박과 대립각을 세우게 되고, 뽀빠이는 자기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변심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모든 절차를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빗나가고 있음을 느꼈고, 경찰에게 적발되면서 서로 탈출을 위해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중년의 연애감정을 꿈꾸던 씹던껌과 첸 커플은 작전중 총에 맞으면서 죽게 됩니다. 결국 그렇게 모두 헤어지게 된 도둑들은 이 모든 작전이 마카오박이 세운 거라고 하며 마카오박을 찾기 시작하고, 마카오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태양의 눈물이라는 보석이 가짜인 것을 알게 되 도망 다니는 처지게 됩니다. 결국 태양의 눈물이라 불리는 다이아몬드는 예니콜 손에 들어가게 되고 그는 홍콩으로 도망가게 되는데 팹시가 그를 찾아가게 되며 마카오박에게 전화 한 통을 받는데 한 개 더 훔칠 게 있다면서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2. 모두가 알고 있는 베테랑 배우들이 모였다

최동훈 감독의 작품으로 최초의 천만관객돌파라는 성과를 가져다준 영화였으며 도둑들 후속작으로 나온 영화 <암살> 또한 천만관객을 돌파하면서 2개 모두 좋은 성과를 얻은 감독입니다. 내용도 탄탄하게 짜여있지만 탄탄하고 베테랑 배우로  구성하였습니다. 주로 작품 내에서 보조역할을 했던 점파노 역을 연기한 김수현 배우, 현찰이 먼저고 와이어 타기의 전문 도둑 예니콜 역을 연기한 전지현 배우, 홍콩에서 작업을 하고 현지어에 능통한 앤드류 역을 연기한 오달수 배우, 홍콩 도둑팀의 대장 첸 역을 연기한 임달화 배우, 그 외 김해숙, 이심결, 김해수, 이정재, 김윤석, 신하균 등등 최고의 배우들로 캐스팅되면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내용과 탄탄한 배우들이 뭉쳐 천만관객 돌파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3. 다이아몬드는 누구 손에 들어갔을까?

현재 한국 네이버 기준상 국내 평가 점수는 8.00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영화 도둑들은 제목만 봐도 충분히 어떤 내용일 거라는 게 예상이 갔습니다. 최고의 도둑들이 모여서 훔치려고 계획하고 진행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겠지 하면서 보게 된 영화였는데 역시나 예상한 대로 내용을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배우들의 등장에 내용은 많이 생각하지 않고 보게 되었습니다. 국내 평론가들의 평가를 보게 되면 제가 느낀 것처럼 관객의 마음을 훔치는 캐릭터 무비, 배우들이 다했다 등등의 평가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영화를 보고 온 주변 지인들에게도 물어봤으나 내용을 그냥 제목 그대로 예상됐다고 했으며 잘생기고 이쁜 배우들 보고 왔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천만 관객 돌파라는 큰 성과를 얻으면서 신기하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 2023년에 비하면 11년이 된 영화이지만 한 번 더 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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