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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리얼후기 법인 말고 닭 잡을 기세!!

by JJ rich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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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범인을 잡기 위해 닭장사로 잠복했지만 닭장사가 더 잘 어울려
  • 범죄물인데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야기
  •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화

1. 범인을 잡기 위해 닭장사로 잠복했지만 닭장사가 더 잘 어울려

영화 <극한직업>는 2019년 1월 23일 날 코미디물로 개봉한 영화입니다. 수사보다는 장사에 열을 리는 약 취급반 형사들의 생존 스토리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스토리는 약 취급반 팀들은 큰 규모로 몸에 좋지 않은 약을 운반하는 조직을 잡으려고 계획을 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고상기 반장은 국제 몸에 좋지 않은 약을 운반하는 조직 밀수 정황을 포착하게 됩니다. 약 취급반 팀원들과 함께 마약계의 거물인 이무배의 아지트를 잠복하여서 감시합니다. 하지만 치고 들어갈 방법이 없어 잠복만 하면서 감시를 하던 중 배달을 시키는 모습을 포착하고는 저 아지트에 들어갈 방법은 치킨 배달을 해서 들어가는 방법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지트 앞에 있는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됩니다. 창업을 해서 치킨을 팔아야 하는데 누가 닭을 튀길지 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결국 마봉팔 형사가 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뜻박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합니다. 점점 인기가 높아진 왕갈비 통닭은 이제 매스컴에서도 연락이 오는 맛집이 되었는데, 그들은 형사의 신분이라 매체에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 후 이에 앙심을 품은 방송국 PD는 수원 왕갈비 통닭을 비난하는 영상을 만들어서 내보냈고 그로 인해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수사를 하기 위해 위장 창업을 했으나 이제는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약 취급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지만 기회를 놓치고 결국 이무배는 기지를 옮기게 됩니다. 약물의 유통 방법을 고민하던 이무배는 다 망해가는 수완 왕갈비 통닭이라는 브랜드를 이용해서 약물을 운반하려고 계획합니다. 결국 이들은 다시 약 취급반 수사로 돌아와 이들이 유통 거래상인 테드 창에게 물건을 넘기는 순간을 포착해서 덮치기로 합니다. 수적으로는 약세였지만 마약반 팀원들은 많은 자격증과 유단자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역세를 이겨내고 모두 검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큰 공을 세운 이들은 팀 유지 및 특진을 하게 되며 영화가 마무리 되게 됩니다.

2. 범죄물인데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야기

영화 <극한직업>는 베테랑 배우들의 출연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서울 마포구 경찰서 약 취급반 반장 고상기 역을 연기한 류승룡 배우, 마약반 서열 2위의 홍일점 장연수 형사 역을 연기한 이하늬 배우, 어리버리하고 무식한 약 취급반 사고뭉치 마봉팔 형사 역을 연기한 진선규, 미행 담당 김영호 역을 연기한 이동휘 배우, 약 취급반 신참 김재훈 역을 연기한 공명 배우가 출연하였고 조연으로도 신하균, 오정세, 송영규 등등 출중한 배우들이 뒷받침해 주어 탄탄한 출연진들과 내용까지 탄탄하니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었으며, 천만관객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3.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현재 한국 네이버 기준상 국내 평가 점수는 9.20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영화 극한직업의 내용은 다소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속에서 많은 웃음과 감동으로 잘 풀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이 작품 선택을 할 때 가볍게 선택하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여기서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전개가 이루어지는데 보통 몸에 좋지 않은 약을 수사하는 수사물일 경우 수사를 하고 범인들 잡는데 집중적으로 내용 전개를 하게 되는데 극한직업은 그의 반대로 수사에 집중보다는 갑자기 치킨을 팔면서 그게 대박 나고 하는 내용으로 반전 포인트를 주면서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2019년 1월 23일 날인 설직전에 개봉을 하면서 가볍게 선택해서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게 개봉 타이밍이 좋았으며, 그러한 결과 천만관객 돌파라는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수원 왕갈비 통닭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면서 있을법한 네이밍으로 좀 더 몰입감과 현실감을 주었습니다. 유쾌한 배우들의 연기력과 캐미가 합쳐서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국내 평론가들의 평가를 보면 한 눈 팔지 않고 제대로 만든 코미디, 웃음 처방전 등등 호평들이 많이 있었으며 내용도 탄탄하며 웃음까지 챙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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